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신 엠 데미슬리드 (문단 편집) === [[트럼프(웹툰)/멜리의 다이어리|1# 멜리의 다이어리]] === 신문팔이 소년에게서 수배지를 대량으로 구입한다. 이 때 "팬이라서요"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안티팬도 팬이니까'''. 수배 전단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친구인 [[란 벨르네피아]]였고, 대체 어디서 뭘 하고 다니는건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며 마법으로 수배지를 없애버린다. 집에 와서 히아센으로부터 왜 2월 29일은 4년에 한번씩 있느냐는 질문을 듣고는 매우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준다. 히아센으로부터 14세 미만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날인 '멜리 데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히아센이 소원이 학교에 가는 것이라는 것을 듣고는 고민에 휩싸인다. 그 이유는 '''란이 히아센을 호적에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히아센의 존재는 카신, 노리 등 매우 극소수만 알고 있는 비밀인 듯. 그 증거로 란은 히아센의 존재를 알게 된 경찰들을 현장에서 전원 사살했다.] 게다가 수배중인 란의 호적에 히아센을 올려서 학교에 보낼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노리 페티니 위끄벨리|노리]]를 찾아가서 한탄을 한다. 하지만 혼자서 모든 것을 추스리는 히아센의 모습에 마음이 편치 않았는지, 고목나무 할머니를 찾아가 상담을 한다. 할머니가 건네준 책을 통해 멜리데이의 기원에 대해 알게 되고, '죽은 자는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돌아온 카신은 히아센 대신 정체불명의 소녀를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그녀로부터 히아센이 란을 찾아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매우 불안해한다. ~~친아버지나 양아버지나 둘 다 팔불출~~ 시간이 꽤 흐르고, 전전긍긍하던 카신은 애초에 란의 애는 받는 게 아니었다며 3년 전 히아센을 맡았던 상황을 떠올린다. 죽은 세니카 때문에 살아있는 아이를 희생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 카신은 히아센을 란에게 돌려보내려 결심한다. 하지만 그 순간 눈앞에 피투성이가 된 팔로 기절한 히아센을 안은 란이 나타나나자 "히아한테서 당장 손 떼 이 새끼야!"라고 윽박지른다. 카신은 '부자의 연을 끊고 싶다'는 란의 멱살을 잡고는 아들 하나 책임 질 자신도 없는 녀석이라며 독설을 퍼부은 후, 다시는 히아센 앞에 나타나지 말라 이야기하며 ''' "히아의 아버지는 네가 아니라 나다" '''라고 선포한다. 물론 카신도 란의 말이 진심이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는 듯. 하지만 진심이 아니라도 그런 말을 하는 녀석에게 아이를 맡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깨어나서 란에게 미안하다며 우는 히아센을 보면서 히아센을 더 이상 가둬놓지 않기로 결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